독서

반드시 합격하는 사분면 공부법

hhappyoasis 2024. 10. 8. 23:11

아들 입시를 위해서, 공부법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시간에 빠른 속도로 최대의 성과"를 내어준다고 하니, 
아들을 위한 공부법을 찾기위해 책을 들었다.

 
사분면 공부법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공부법을 달리하는 것이다.
 
가로축은 좋아함/싫어함으로
세로축은 잘함/못함으로
주관적인 기호의 가로축과
객관적인 사실 성적에 기반하여 구분한다.
 

  좋아함 싫어함
잘함 수학, 사회  
못함 과학, 한국사 영어, 국어

 
Part1. "좋아하는 데 잘하지 못하는" 과목에 대한 공부법
좋아하는 데 성적이 안 좋은건 노력의 방향이 잘못된거다.

개관적인 나의 현시점에서 상황을 세분화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을 통한 노력의 방향성을 잡는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세운다.

목표가 너무 높으면 달성이 어려워 좌절감에 빠지고,

목표가 너무 낮으면 성취감은 있으나 발전이 없다.

따라서, 최소목표와 최대목표를 잡고

그 범위안에 들어가면 목표를 이룬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보자.

현재 영어 어휘력이 약하다.

목적 : 어휘력 향상

목표 : 영어 단어 외우기

이중 목표 : 하루 50~100개 외우기

 

 

Part2. "하기도 싫고 잘하지도 못하는" 과목에 대한 공부법

하기도 싫고, 잘하지도 못하니, 자신이 없다.

그래서 더 공부하기 싫어지는 과목이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하기 싫은 양치질도 습관이 되면 식사 후 꼭 하게 된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과목은 습관화해야 한다.

습관화하는데, 본인이 불편한 환경은 최대한 피하고,

본인이 편한 곳에서, 편한 자세로 공부한다.

공부방이 아니어도 거실이어도 된다.

꼭 앉아서 하지 않아도 된다. 서서해도 좋다.

새로운 장소, 변화된 환경, 다른 자세로 루틴화(습관화)가 첫 시작이다.

 

습관화를 했다면,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저자는 기술의 힘을 빌리라고 한다.

휴대폰앱으로 알람을 준다든지,

목표달성앱으로 수시로 점검을 한다든지,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은 앱이 아니라,

아날로그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디지털시대를 사는 아들은 디지털 일정관리가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단, 휴대폰이 스마트한 활용을 하데,

도파민 중독에 빠지지 않는 게 중요할 듯하다.

 

앞선 공부법과 다르게, 이과목들은

목적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량에 맞춰 일주일 단위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면, 영어 단어 암기 20쪽. 문법 공부 100분을 1주일에 끝낸다.

 

모든게 첫날, 시작이 어렵다.

그래서, 싫은 과목은 의도적으로 마무리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단위이 끝나는 곳에서 공부를 마무리하지 않고,

다음날 이어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문제를 풀었으면 정답은 다음날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싫으니 시작할 수 없는 부담감을 최대한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이건 시도해볼만한 방법인거 같다.

 

 

이 부분은 읽지 않았다.

아들에 해당되지 않으니,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보면 되겠지.

 

좋은 머리는 태어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하면 머리가 좋아질까?

"왜?" 라는 생각을 해보라.

 

왜? 나는 이글을 쓰고 있지?

아들이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왜? 공부를 잘해야 하지?

항공대 비행사 꿈을 이루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니까.

왜? 꿈을 이뤄야 되지?

사람은 호흡이 멈춰서 죽는게 아니라, 꿈이 없어 죽는 거니까.

왜? 계속 질문하는 거지?

내가 살아있으니까. 나는 아들의 아빠니까.ㅎㅎㅎ

 

세상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보지 말고 "의심"해 보라.

내 어릴적 냉소적 성격은 조금 이런게 도움이 됐다.

내 좁은 식견과 지식에서 벗어나는 선생님과 교수님의 학습에

"어떻게 그게 가능해요? 불가능한거 아니에요?"

그치만, 좋은 은사님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다.ㅎㅎ

이런 방향은 아니지만,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을수 있음을 알고,

그안에 있는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아들이 장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

 

3번째는 탐독(대강 읽기, 흩어읽기) 정도 되는거 같다.

처음과 끝에 주제와 의도를 파악하고, 부수적인 글을 파악하는 것이다.

 

4번째는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했으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여 아웃풋(말해보거나 써보라)해 보라는 것이다.

 

여기에 글에 3가지 "왜"가 들어간

객관성, 구체성, 해결책을 제시하는 습관을 들인다.

객관성. 왜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구체성. 왜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해결책. 결국 무엇을 해야 되는가? 

 

예)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는 심각한 문제다.

>>>>>>>>>>>>

(객관성) 한국은 여러 외국과 비교할 때 고령화 비율이 높다.

(구체성)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원인은 베이붐 세대가 나이가 들고 있으며,

베이붐 이후 자녀들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어려운 환경에 아이 낳기를 꺼리고 있다.

(해결책) 자녀 양육이 쉬운 환경을 갖춰 아이 낳기를 꺼리지 않는 정부 정책이 시급하다.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마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자.

긴장된다 말하지 말고, 편안하다 말하고, 편안한척 연기해보자.

편안하게 시험치는 연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편안해진다.

실패를 많이하자. 실수를 많이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하는게 낫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더 나쁘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데, 실수를 통해서 배우면 된다.

 

아들 공부법을 찾다가 너무 멀리 왔다.

3줄 요약

1. 사분면을 통해 기호와 강약을 안다.

2. 사분면에 맞게 올바른 공부법을 선택하여 실천한다.

3. 효과적인 공부를 위해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을 기른다. 왜?

4. 노력하는 습관을 통해 공부를 지속한다. 긍정/행동/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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